싱가포르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연중 내내이다. 일 년 내내 덥고 습해서 휴식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알아보고 준비하지만 7월부터 9월까지도 어느 정도 우기 시즌이라 간헐적인 소나기와 뇌우에 대비해야 하므로 작은 우산이나 비옷을 휴대하는 것이 좋습니다. 선글라스는 필수!
1. 싱가포르 여행 입국 가능 여부
싱가포르 여행을 안전하고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3년 2월 13일부터 코로나19 관련 증명서 제시가 필요 없이 무비자로 싱가포르 여행을 즐길 수가 있겠습니다. 꼭 기억하셔야 하는 건 입국 3일 전까지 온라인으로 입국 카드 모든 여행객들은 전자 검역 신고서를 미리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가족이나 단체 여행시 한분만 대표로 온라인으로 10명까지 여행객 정보를 한꺼번에 등록하여 제출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필요한 정보는 여권, 연락처, 여행목적, 그리고 숙박 주소가 되겠습니다. 참고로, 모든 정보는 영어로 작성이 필요하고 SG 도착 카드는 비자가 아닙니다.
2. 여행 전 준비
무조건 여권 만료일이 얼마나 남았는지부터 확인하고 여행 계획 항공 티켓 예매 숙소 예약 등등을 하시길 바랍니다.
2.1 항공 비자 환율
싱가포르 여행 출발은 인천이나 김해공항에서도 가능하며 6시간에서 6시간 30분 정도 비행시간이 소요됩니다. 비행기 티켓은 당연히 싸게 예매를 할 수도 있겠지만 평균적으로 80만 원에서 100만 원 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최저는 30만 원대도 있습니다.
싱가포르에선 비자를 PASS라고도 부릅니다. 한국인은 90일 무비자로 자유로운 여행이 가능하겠지만, 은근히 출입국 심사가 까다롭습니다.
환율은 1싱달러 = 970원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냥 쉽게 1싱달러는 1,000원으로 계산하셔도 되겠습니다.
2.2 전압 날씨 언어
싱가포르 여행 시 꼭 필요한 아이템은 멀티 어댑터입니다. 날씨는 항상 덥고 습하지만 소나기처럼 비가 올 때도 있습니다. 언제나 오셔도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대표 언어는 영어이니, 기본만 알아도 소통은 가능합니다. 하지만 싱가포르는 중국어, 말레이어, 타밀어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2.3 시차 물가
싱가포르의 시차는 한국 대비 1시간 느립니다. 예를 들어 싱가포르 12시 점심시간은 한국의 오후 1시가 되겠습니다. 물가는 한국과 비슷한 편입니다만, 전자기기나 명품들은 오히려 더 비싸니, 면세가 아닌 이상은 구매 추천을 드리지 않습니다. 음식 가격은 대부분 한국과 같고 교통비는 저렴한 편입니다.
3. 추천음식
싱가포르 여행 시 많은 대표적인 음식들을 접하게 될 것입니다.
그중에서 무조건 200% 이건 먹어야 한다는 음식 3가지를 엄선하였으니 꼭 드시길 바랍니다.
3.1 칠리크랩 (Chilli Crab)
칠리 크랩은 싱가포르 최고의 요리 발명품 주 하나이며, 모든 게 요리의 왕입니다. 대부분의 해산물 식당에서 쉽게 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맛있고 달고 육즙이 많은 머드(Mud) 크랩과 함께 제공됩니다.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점보 (JUMBO) 식당이 있으며, 여유가 있다면 다른 해산물 식당에서 좀 더 싸게 여러 가지 소스의 크랩을 맛보실수 도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여행객들은 식당에 가서 웨이팅을 하는 편입니다. 그럼 30분에서 길면 1시간 이상을 기다려야 하는데, 그러지 제가 알려드린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점보에 가시기 전에 꼭 미리 사전 예약을 하시면 충분히 시간 낭비하지 않고 관광을 즐기신 후에 시간에 맞춰 식당에 가셔서 맛있고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3.2 치킨라이스 (Chicken Rice)
치킨 라이스는 데친 닭고기와 양념한 밥을 칠리 소스와 함께 제공하고 일반적으로 오이 고명을 곁들인 요리입니다.
싱가포르의 국가 요리 중 하나로 간주되며 싱가포르 요리와 가장 일반적으로 관련되어 있으며 전국 대부분의 푸드코트와 호커 센터에 널리 제공됩니다. 굳이 레스토랑을 가시지 마시고 맛만 본다는 의미에서 호커 센터에 가시면 6 ~ 8싱달러에 가볍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3.3 바쿠테 (Bak Kut Teh)
싱가포르 여행 시 꼭 해장으로 드시기 좋은 한국의 돼지갈비탕이랑 비슷한 바쿠 (돼지갈비) 테 (마시는 차)를 강력 추천드립니다. 뜨거운 국물에 푹 삶긴 돼지갈비 한 그릇이면 마치 한국 음식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바쿠테로 유명한 식당은 송파 바쿠테 (Song Fa Bak Kut Teh)가 되겠습니다.
많은 지점들이 있으니, 관광하시는 지역에 가까운 식당으로~ 어느 정도 웨이팅이 있으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4. 선물사기
싱가포르 여행이 끝날 무렵 항상 고민되는 선물 사기가 되겠습니다.
더 이상 고민하시지 마시고 무조건 아래 3가지로 구매하셔서 귀국하시면 보장컨대 200% 만족 하실겁니다.
4.1 바차커피 (BACHA Coffee)
Bacha Coffee는 1910년 마라케시에서 설립되었으며 100% 아라비카 커피를 전문으로 하며, 고객에게 가장 평판이 좋은 30개 이상의 커피 생산국에서 수확한 커피를 탐색하여 컵을 통해 세계를 여행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우리의 고유한 미세 블렌드, 미세 향 및 천연 디카페인 커피는 커피 애호가에게 품질이나 향을 희생하지 않고 가장 광범위한 선택을 제공하기 위해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하여 생산됩니다.
4.2 TWG
뭐 솔직히 이제 TWG는 굳이 살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커피를 좋아하시지 않는 분들에게 선물하기에는 좋기는 합니다.
4.3 찰스앤키스
싱가포르 브랜드로 너무나 잘 알려진 중저가 브랜드이지만 디자인과 가격이 너무 가성비라 전반적으로 한번 오시면 최소 2개는 구입을 하시게 될 것입니다. 크로스백은 7~8만 원 수준으로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한국 매장보다 훨씬 가격이 저렴합니다.
무조건 사셔야 합니다. 후회 1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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