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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SEA)/캄보디아

캄보디아 여행 아시아여행 동남아여행 시리즈 (1편) 기본상식

by 너의 가이드 2023. 11. 14.

11월 말부터 1월까지는 캄보디아 여행하기 제일 좋은 시기이며 빠르게 동남아시아의 유명한 열대 휴양지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하는 대부분의 여행자의 이유 중 하나는 상징적인 앙코르와트를 꼽을 것입니다. 앙코르의 아름답고 광대한 사원 유적은 씨엠립(Siem Reap)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앙코르 왓 사원
앙코르 왓 사원

본토에서 보트를 타고 코롱(Koh Rong)코콩(Koh Kong)과 같은 조용하고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은 을 방문하여 힐링을 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캄보디아의 과거 예술 유산은 시엠립과 프놈펜의 번화한 시장에서 볼 수 있는 수공예품과 은식기류에서 여전히 볼 수 있으며, 이곳에서 우수한 장인정신을 저렴한 가격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에 대해서 재미있는 사실 몇 가지를 소개하겠습니다.

 

1. 1953년 독립을 선언했다.

캄보디아에 대한 첫 번째 사실은 캄보디아가 1953년 프랑스로부터 독립을 선언했다는 것입니다. 매년 11월 9일이면 현지인들이 독립 기념일을 축하하기 위해 프놈펜의 독립 기념비로 모여듭니다.
 

2. 국민음식은 카레입니다.

캄보디아의 국민 요리는 바나나 잎에 쪄서 끓인 카레인 아목(amok)입니다. 요리에는 생선, 닭고기, 두부 등이 포함됩니다.
 

3. 캄보디아 국기만 건물을 특징으로 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 국기
캄보디아 국기

캄보디아 국기는 빨간색과 파란색이며 앙코르와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이 국기는 건물이 있는 세계 유일의 국기입니다!
 

4. 미국 달러는 국가 통화 중 하나입니다.

공식 통화는 캄보디아 리엘(Riel)이지만 미국 달러도 널리 사용됩니다. 리엘(Riel)은 일상적으로 사용되지만 가치가 매우 낮고 계속해서 가치가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미국 돈이 남아 있다면 캄보디아로 갈 때 환전할 필요가 없습니다.
 

5. 가장 좋은 여행 방법은 Tuk-Tuk입니다.

툭툭은 거리를 효율적으로 탐색하고 도로 규칙을 우회할 수 있어 캄보디아에서 선호하는 교통수단입니다!
 

6. 생일을 축하하지 않습니다.

놀랄 수도 있겠지만, 캄보디아에서는(특히 농촌 지역에서는) 생일이 실제로 큰 일이 아닙니다. 일부 노인들은 자신의 정확한 생년월일조차 모르고 생일 연도나 계절만 인식할 수도 있습니다.
 

7. 멕도날드는 없지만...

이것은 캄보디아의 독특한 사실 중 하나이지만 제대로 읽으셨습니다! 캄보디아에는 맥도날드는 없지만 버거킹은 있습니다.
 

8. 캄보디아에서는 이것만 조심하자!

누군가에게 발을 겨누거나 누군가의 머리를 만지는 행위! 캄보디아인들은 머리를 신체의 가장 높고 신성한 부분으로 여기기 때문에 누군가의 머리를 만지거나 두드리는 것은 극도로 모욕적인 행동입니다. 반면에 발은 부정하고 몸의 가장 낮은 부분으로 여겨집니다. 이는 절대로 누구에게도 발을 겨누어서는 안 되며, 사원에 앉을 때 발을 몸 아래/옆으로 밀어 넣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한국과 캄보디아간 비행시간은 6시간정도입니다.
 
전기 콘센트는 한국과 같은 220볼트입니다. 하지만 언제나 여러 고가의 장비들을 사용할 시(충전할 시) 항상 멀티 어댑터 사용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보조 배터리는 항시 가지고 다니시는 게 좋습니다.
 
천원은 3,501리엘이며 1달러는 4,122리엘이지만 주로 가게나 식당에서는 4,000리엘로 계산이 될겁니다. 그런데 1달러 환전을 하면 4,100 넘어야 합니다. 그래서 약간의 차이가 잇지만 100달러는 리엘로 환전하여 여행을 하시길 추천드립니다.